내쎄로그T

후처리 연료첨가제군(群)에서 바이오 첨가제로 지명도 있는 바이오라이노 연료첨가제.신차 출고 후 6개월 째부터 완전연소 연료첨가제인 렉스비오 첨가제를 지속 사용중이었다가 2만키로가 넘은 현시점에서 바이오라이노로 환승한다. 완전연소 첨가제 중에서 렉스비오와 바이오라이노는 화학적 첨가제와는 다르게 미생물 활성화를 통한 완전연소를 실현하는 친환경적 첨가제들. 내연기관에서 특히 디젤의 연료속성상 불완전연소로 인한 그을음 발생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후처리첨가제는 이렇게 발생된 카본을 씼어내는 세정제 기능인데 반해 전처리첨가제인 완전연소첨가제는 연료속성에 변화를 줌으로서 완전연소를 유도한다. 쉽게 말해서, 완전연소 첨가제를 연료에 첨가해 주면 뭉쳐있는 연료분자와 연료내 잔존하는 불순물을 잘게 ..

아직도 2018~2021에 출고된 더뉴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의 디프렌셜 오일을 LSD 오일이라 생각하거나 주장 내지는 고집?부리는 글을 보게 된다.해서 아예 현대모비스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서 그 결과를 포스팅하기로 작정하고 문의해 보았다. 오전 11시 06분에 고객센터에 차대번호와 년식과 모델까지 모두 알려드렸고 고객센터측에서 확인 후 연락을 주는 것으로 소통. 오후 3시 48분에 고객센터로 부터 연락이 왔고 2020년식 더뉴 그랜드스타렉스는 LD기어가 장착되어 있고 사용된 오일은 품번 02200 00110(Gear Oil Multi)로 답을 해 주었다. 이젠 더이상 헷갈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본인은 2020년 6월에 차량 출고 후 2,200Km 시점에서 엔진오일과 디프렌셜(데후)오일을 모두 교환했는데 ..

엊그제 겨울 콧바람 쐬러 가족 포천 드라이브.https://atddacharm.tistory.com/315 포천 백운계곡 - 이동 폭포갈비 - 산정호수 겨울 콧바람겨울 콧바람.가족 나들이.포천 백운계곡의 설경, 산정호수 시원한 콧바람, 폭포이동갈비로 하루를 보내다. ▼ 백운계곡 주차장 도착.현재 백운계곡은 겨울 동장군 축제중.화전 겨울축제에 비할atddacharm.tistory.com 귀가길에 DPF 재생.직전 DPF 재생 후 주행거리 351Km, 포집량 32.5g에서 DPF가 재생. 최고 온도는 635.0°C 재생 후 매연포집량 0.0g

▼ 현재 1열 콘솔 컵홀더에서 사용중인 더블컵홀더. 1열은 운전석, 동승석 대시보드 에어벤트에 컵홀더가 하나씩 있기도 하고 콘솔 컵홀더에 더블컵홀더가 있어서 여유가 있지만 2열은 순정 컵홀더 2개만 있어서 가족드라이브시 휴게소에서 커피 뿐만 아니라 물이나 기타 음료를 홀딩하기에 가끔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다. ▼ 2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2세트 구입. ▼ 컵홀더 본품과 고정받침대 본품과 받침대를 조합하면 완성.완성된 컵홀더 받침대를 순정 컵홀더에 넣고 적절히 돌려주면 고정된다. ▼ 설치완료 이제 2열에서도 커피, 물 그리고 기타 음료잔을 홀딩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

3열에 사용중인 콘솔수납함을 2열로 이동.

벌써 2년 전인가? 리어범퍼용으로 일자형, 세로형 반사테잎을 부착한 적이 있는데 무척 만족했기에 스티커스러운 반사테잎을 제거하고 알리에서 리어범퍼 리플렉터를 구입하고 부착 완료. ▼ 리어범퍼에 홀을 내서 끼우도록 되어 있다.돌출부를 없애고 평탄하게 만들어 양면테잎을 이용해서 리어범퍼에 부착한다.▼ Right / Left가 구분되어 있어 부착할 때 헷갈리지 않는다. ▼ 위 제품설명에서 언급한 것 처럼 돌출부를 깎아내고 3M양면테잎을 부착. ▼ 부착한 모습. 만족스럽다. 안전용품이기도 하지만 본 차량의 허전한 리어범퍼에 드레스업 차원에서도 만족스러운 리플렉터라 여기면서 동종 차량 오너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용품.

더뉴그랜드스타렉스 9인승 승용인 어반익스클루시브.가족 드라이브를 위한 팸카로 출고한 차량.20년식이라 햇수로 5년이 되었는데 이제 1만 9천키로 주행한 차량이다. 일반 승용이나 SUV에 비해 차량이 길고 넓고 높고 크고 많다.길고 넓고 높고 큰 건 알겠는데 많다??? 뭐가??윈도우도 크고 높고 넓고 많다. 앞유리 부터 1열,2열,3열,트렁크 뒷 유리까지 발수코팅만 해도 - 조금 뻥튀기 한다면 - 숨이 한순간에 차오르기 시작한다면 대략 이해는 되지 싶다.그래서 흔히 스타렉스 세차는 세차라기 보다 세포츠라고 한단다. 더구나 애마는 썬루프까지 있는 차량이어서 세차시에는 2단 사다리가 필요하고 그마저도 절반씩 나눠서 닦아야 한다.사다리 오르락내리락을 해야 한다는 뜻.당연히 세차봉이 필요하다. ▼ 오늘도 단골..

출고 후 6개월째 부터 지금까지 주유시 마다 첨가해 주는 완전연소 바이오 첨가제. 5년째 사용중. 효과없으면 그렇게 사용할 수는 없겠지??? 몰라서 또는 알지만 여러 이유로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하지 않는다는 친환경 미생물 바이오 완전연소 첨가제이다. ▼ 아무런 에너지를 더하지도, 가하지도 않았음에도 순전 바이오 미생물이 자체 활성화하여 에너지활동을 하는 동영상이다. 크게 보기 렉비를 사용하는 애마의 고속도로 연비데이터 중 한 부분이다. 아이~~~ 자꾸 설명이 길어진다. 잡스럽게~!!!

애마 타이어 기준 공기압은 전후륜 공히 42PSi.타이어 공기압에서 계절의 변화를 읽는다. 봄에서 여름으로의 계절변화에는 타이어공기압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지만 가을 시작에서 겨울 초입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가끔은 체킹해 보는게 관리상 좋은 듯. ▼ 금일 오전 공기압 체킹해 보니 어느새 38PSi 까지 내려가 있다. ▼ 공기압 주입기 꺼내서 곧바로 43PSi로 충압시켜준다. 공기압 팽창은 빼주면 되지만 공기압 부족은 특히 겨울철 사고위험도가 증가되므로 기본 공기압은 수시로 점검해서 유지해 주는게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