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발표한 24. 2.19일자 자동차 연료첨가제 적합제품 현황. 위 자료에 없거나 미확인되는 연료첨가제는 제아무리 홍보를 그럴싸하게 한다하더라도 교통환경연구소 검사에 불응 또는 불참하면서 판매만 하는 업체와 제품이기 때문에 절대 현혹되어 구입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특히 불량연료첨가제 피해는 현혹되어 사용한 유저 몫일 뿐이고~~ 저~~ 멀리서 어디에선가, 어느 차량에선가 엔진 말아먹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보다 자세한 자료확인은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https://www.nier.go.kr/NIER/tprc/index.do\ 교통환경연구소 www.nier.go.kr
차량 구입시 비상 삼각대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비품. 그러나 그런 상황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비상용 삼각대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경우, 특히 경황이 없을 경우라면 기본 제공된 삼각대를 펼치고 세우는 것도 한번도 해 보지 않았다면 당황하면서 답답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비상용 삼각대는 접고 펴기가 편해야 한다는게 진리. 거기에 기능성 조명까지 깜빡거려 준다면 2차사고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LED 삼각대를 구입하기 전, 반사스티커로 초간단 DIY를 한 적이 있는데 시트 뒤와 트렁크 하단에 반사스티커를 재단해서 부착했는데 생각외로 효과가 크다는 사실은 확인한 적 있다. 그러나 이는 차체에 부착한 스티커였기 때문에 후방에 삼각대를 거치하는 것과는 또 다른 상황. 그래서 오늘 4단계 점..
요즘 차량 매트는 코일매트 시대가 저물고 신코일매트가 급부상하는 추세다. 코일매트의 두텁고 무겁고 한 번 포집되면 세척하기 힘든 단점을 역으로 극복한 신코일매트. 차량에서 서 있는 것도 아니고 코일매트 바닥에서 뒹굴것도 아닌데 괜히 두께만 두터워서 불합리한 모순적 구조의 코일매트. 이런 기존 코일매트의 단점을 역발상으로 극복해낸 신코일매트. 코일매트의 포집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일매트와는 본질적으로 구조가 다르다. 출처 어반카매트 네이버샵 https://smartstore.naver.com/urbancarmat/products/5001043876 가볍고 얇아서 세척도 쉽고 기존 코일매트가 씨알데기없는 두께로 인해 엣지처리가 어려웠는데 신코일매트는 기존 코일과 다른 낚시줄같은 코일로 촘촘히 ..
포타포티 365 주문신청했었는데 입항이 연기되니 취소하고 기다렸다가 재입항-통관 공지가 올라와서 345로 주문. 통관되고 바로 다음 날 배송출발했는데 이틀만에 도착했다. ▼ 블로거들의 포스팅과 유튜브를 봐서인지 친숙한 포장박스. ▼ 박스에도, 본품에도 파트넘버 92814. ▼ 대륙산이긴 해도 오리지널 대륙산 이동식 변기와는 재질부터 차원이 다르네. 박스오픈. ▼ 스티로폼 없는지는 알았지만 그래도~하는 구매자 마음은 어쩔 수 없네. 깨졌거나 상한 곳은 보이지 않는다. 잘 도착한 듯~ ▼ 변기 뚜껑을 열면 이렇게 간단한 매뉴얼과 함께 청수통 마개와 오수통 마개가 동봉되어 있다. ▼ 마개도 잘 맞는지 살펴보고~ ▼ 오수통 레벨게이지. 오수통이 차면서 점점 붉은색으로 이동한다. ▼ 품번이 포장박스와 본품의 상하..
오늘 내용은 '라떼는 마리아가 마리야~' 꼰대 분위기 많은 내용입니다. 승용차 트렁크에 텐트와 캠핑용 접이식 식탁과 파라솔, 고무보트 등등 이사간다고 우스개소리하면서 짐꾸리다시피 트렁크에 한가득 담고 다니던 캠프활동.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여년이 가까워지네요. 울 꼬맹이들 초딩 저학년이 되면서부터는 학습탐구와 캠프활동을 위해 아예 04년도에 페리되어 출고되는 뉴스타렉스로 차변하고 여기저기 캠프활동으로 참 많은 추억의 시간들을 보낸 것 같아요. 그 시절에는 오토캠핑장도 있었지만 일반 야영장이나 오토캠핑장이나 모두 텐트 야영시절. 아직도 베란다에 그 때 그 시절의 케빈텐트가 한 짐이 되어 구석에 처박혀 있는데 지난 여름에 아들과 함께 밖에서 펼쳐보니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말짱한 상태에 혀를 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