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쎄로그T

▼ 기존 1단 엠비언트 ▼ 2단으로 엠비언트 보강 및 정비

오늘 월중행사인 세차.장소는 역시나 디팩토리 셀프 세차장.점심시간이 막 지나서인지 입고할 때만 해도 세 대 밖에 없었는데 물세차 완료하고 부스에서 나올 때 보니 어느새 10대 정도로 늘었다. ▼ 세차부스에 입고. 출고 후 지난 5년 동안 세차 때 마다 물왁스 광택으로 마무리를 해서인지 정말 꾀죄죄한데도 광빨 하나는 오너인 본인이 감탄할 정도로 삐까뻔쩍하다.그건 그렇고 얼마나 오염이 심한지 어디 가까이서 한 번 볼까???이런 정도 되시겠심다. ▼ 세포츠 시작. 뒤에 2단 사다리가 보인다.파노라마 썬루프가 있어서 2단 사다리는 기본.일반 SUV 차량보다 높고 크고 길고 깊다. ▼ 루프부터 슥삭슥삭~!!!▼ 세차 완료. ▼ 에어컨 필터도 교체. 필터는 이롬필터. ▼ 기존 에어컨필터 제거하고 새 필터 장착...

순정내비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오토에버 업데이트는 년중행사. 이 말인즉 변경된 업체를 검색해도 목적지 검색이 되지 않는다.변경된 도로상황이 반영되지 않는다.폰내비를 즐사용하기 때문. 이는 폰내비의 알고리즘이 순정내비 검색기능보다 앞선다. 예컨대 티맵이라면, 실시간 지도 업데이트로 목적지 및 주행경로가 검색된다. 이 외에도 차종에 따라, 운전자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순정내비보다 폰내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드디어 현기차량 순정내비에 맵을 공급하는 오토에버(구 현대앰엔소프트)에서 드디어 ccNC 씨스템의 차종에 폰내비와 같은 실시간 검색기능이 탑재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는 소식. 차치하고~~그럼 2020년식 블루링크가 적용된 어반은???표준형 5세대이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좀 이른 소리 같지만 잠시잠깐 후에 덥다 소리 나올 때면 곧 여름이 되겠지?해서 오늘 썬루프 레일에 그리스를 발라 줌.자그마치 출고한지 5년 만에~~모비스 썬루프 그리스 300g짜리가 파란손에서도 대략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업체용이란다.해서 모비스 썬루프 그리스를 일반 오너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분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해 보았다. 10g 한통으로 소분해서 판매하기도 하고 8g으로 두 통으로 소분해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가격은 거기서 거기.10g 소분용기는 바르는 작은 브러쉬가 동봉되고 8g 소분용기는 두 통이라 용량은 좀 더 되는 대신 브러쉬가 없네 이런...이 썬루프 그리스가 슬라이딩 도어레일이나 시트레일에도 적용된다고 해서 8g 두 통짜리 한세트 구입. ▼ 그리스 주성분이 실리..

1.순정내비에서 안드오토 동글을 이용해서 티맵을 사용하던 시절.티맵을 주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순정내비에서 티맵을 사용하기 위해 메이튼 오토프로 동글을 이용해서 잠시잠깐 순정내비를 사용했다. 그러나 역시 순정내비는 뭔가 불편하다. 순정내비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티맵을 20여년 가까이 사용중이어서 폰내비의 티맵 적응도와 편의성(빠른 업데이트와 길안내 알고리즘) 때문.- 순정내비 업데이트는 년중행사여서 소호사무실이나 벤처, 또는 자영업인 경우 주소가 수시로 변경되기도 하는데 목적지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순정내비 위치가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초행길인 경우 운전자 입장에서 전방주시 중 길안내 확인함에 있어 수시로 고개를 돌려야 하는 불편함 때문. 차량 설계시 조금만 더 운전석쪽으로 옮..

리콜내용은 지난 해에 발표했던 냉각수 호스 교체 정비.더하여 5년차 블루기본점검. 예약은 080 600 6000으로 전화하면 예약링크가 톡으로 발송되는데 링크에 연결하면 현대 서비스센터 네크워크가 열리고 지역을 설정하면 가까운 거리부터 정비가능한 서비스업체가 표시되므로 선택해서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PC에선 현대자동차 홈피에 접속해서 서비스네트워크에 들어가서 업체를 선택한다.업체를 선택할 때 예약이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서 예약하면 끝~!!! 차일피일하다 보니 벌써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리콜정비를 신청하게 되었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을 확인하는 톡이 이렇게 전송된다.3일 전에 한 번, 1일 전에 한 번. 애마 리콜을 위해 선택한 정비업체는 부천 블루핸즈 소사점. 주변에 30M도 안되는 거리에 블루핸즈..

세차할 때 마다 물왁스로 광택을 내서인지 비 맞고 눈 맞고... 꾀죄죄한 모습이지만 광은 항상 살아 있다.때자욱은 있는데 광은 죽지를 않네.5년 동안 물왁스 광택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 세차부스에 입고된 모습.눈비 맞은 상태라 꾀죄죄함에도 광택은 이렇게 살아있다. ▼ 이러쿵저러쿵 건너뛰어서 세차 후. 한 달에 한 번 꼴로 5년 동안 세차하면서 물왁스로만 마감한 차량.가까이서 보면 세월의 흔적인 잔기스는 어쩔 수 없지만 광택만은 죽지를 않네. 완전 광택을 먹어버린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런 차량은 노터치 자동세차만 해도 되지 않을까?!!!

전현무계획2에서 소개된 춘천 시민닭갈비. 개업 때 부터 지금까지 오리지널 회색 철판을 그대로 사용해서 유명한 시민닭갈비.양평 회령손만두국에서 점심, 춘천 시민닭갈비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귀가하는 하루 코스. ▼ 방문한 날이 목요일. 월요일이 휴일인줄 알았는데 정기휴일은 수요일.국내산 신선육만 사용한다는 인증패. 주차는? 주차는 바로 건너편 공용무료주차장이 있지만 무료공영이라 만차수준.주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변에 단속카메라는 없으니 적당한 이면도로변에 주차자리 찾아서 주차하면 된다. 웨이팅(Waiting) ▼ 점심시간은 어떨지 모르겠고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저녁 식사시간.웨이팅이 꽤 있었는데 대기도 대기지만 철판요리 특성상 한 팀당 닭갈비 지지고 볶고...식사 끝나서 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 대략1시간 ..

양평 회령손만두국을 뒤로 하고 춘천으로 고고~!!! 춘천은 아내 어린시절의 추억이 새겨져 있는 곳.울 애들 중고딩 시절부터 가끔 춘천 닭갈비가 생각나면 춘천으로 내달려 닭갈비 한 판하고 귀가했던 정감있는 도시. 목적지는 춘천 공지천.지금은 수변공원으로 잘 정리정돈되어 있지만 공지천이라 하면 동계체전 빙상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본인 기억에도 생생하다. 70년대만 하더라도 한겨울 공지천이 얼면 공지천 얼음바닥에서 국내 빙상경기가 열리고 이를 열심히 TV로 생중계했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이 공지천에서 아내는 오빠들과 함께 스케이틀 신나게? 탔던 추억이 그렇게 아름답게 저장되어 있나 보다.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은 참 귀하고 값진 개인적 큰 자산이다. 여튼 그건 그렇고~~회령손만두국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공지..

올 겨울이 예년에 비해 더 추워서인지 정말 겨울이 길었던 것 같다.이제껏 겨울이 지겹다거나 싫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인생 처음 겨울이 싫다는 생각이 들었던 올 겨울.이제 겨울이 끝나고 봄이 기지개를 펴는 듯.모든 추위를 2월 하반기까지 몰고 온 올 겨울 추위는 봄의 문턱에서 늘상 불어제끼던 꽃샘추위까지 미리 땡겨서 심하게 몰아붙인 겨울이었던 것 같다. 한 낮 기온이 12도 가까이 된다는 예보에 겨우내내 찌들어 있던 추위를 털어내 버리고 기분전환할 겸 가족드라이브를 나서게 되었는데 마침 북한 회령지역의 만두를 한다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나들이를 나서게 되었다. '회령손만두국'이라는 만두가게.전현무계획2에서 소개되었다.만두를 좋아하는 아내와 함께 시청중에 나들이 결정.이왕에 양평까지 가는 김에 춘천..

1열 콘솔박스 어셈블리?라는 표현이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어반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1열에 콘솔박스와 컵홀더 그리고 다용도 수납함으로 구성된 일종의 콘솔 어셈블리가 있다.그리고 다용도 수납합 전면에는 시거잭, AUX, USB단자가 있어서 휴대폰충전거치대 등등의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핸드폰거치대나 기타 기기 전원연결을 위해 USB케이블이나 시거잭케이블을 사용하면 수납함에 케이블들이 나열된 모습이 여간 볼상사나운게 아니다. 시거잭케이블, US케이블을 타이케이블로 정리한다고 하지만 얼키고 설킨듯한 케이블들을 보면 정신이 다 어지럽다.그래서 수납함 커버를 만들어 덮어주었더니 그나마 괜찮은 듯. https://atddacharm.tistory.com/236# 어반 익스에서 무선충전패드 사용하기어반익스는..

배송이 길어야 일주일 정도 될 줄 알았는데 세일기간과 겹쳐서인지 10일 넘어서야 배송완료. 박스 개봉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감히 '언박싱(Unboxing)'이란 단어를 사용하겠나?!이런 소소한 제품에는 언박싱이라 하지 말고 그냥 개봉이라고 하는게 부끄럽지 않은 표현이다. ▼ 배송직전 배송상황을 보니 '사고'??? 이게 뭔가 싶어 문의했더니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터지거나 한 경우에 사고로 찍는단다.그런데 다행히 제품박스는 정상인 것 같다고 알려 주신다. ▼ 와~~ 진짜 박스는 이미 터져서 뚜껑이 열린 상태로 배송되었다.기사님 말씀대로 제품박스는 이상 없어서 다행. ▼ 액정제품이어서 충격방지용으로 본품 상단에 우레탄스폰지가 커버되어 있고 스폰지를 제끼면 본품 뒷면이 위로 액정면이 아래로 자리하고 있어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