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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갑산공원묘원 - 테라로사 서종점

내쎄 2022. 4. 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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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기일이라 갑산공원묘원을 들러서 온김에 드라이브 겸사 항상 들렀던 서종 테라로사에서 커피 한 잔하고 귀가.

점심 때라서 먼저 양수면옥에서 식사를 한다.

이곳은 냉면, 특히 코다리회무침 냉면이 맛있는 집.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 이런~

 

 

▼ 최진실 남매가 잠든 곳으로 더욱 유명했던 갑산공원묘원.

 

부모님 모두 이곳에 잠들어 계신 곳.

살펴보고 하산.

벚꽃이 만개했다면 블박영상이라도 올릴까 했는데 아직 양수리 벚꽃은 기대만치 만개하지는 않은 듯.

▼ 서종 테라로사에서 커피 한 잔하면서 잠시 릴렉스.

 
 

▼ 올만에(2년 만에) 방문했더니 테라로사에도 변화가 있네?

진입로 좌측에 허름했던 건물인데 깨끗하게 꾸며진 선물가게와 식당도 생기고~

 
 
 
 
 
 

▼ 돌아가면 작은 개울을 지나게 되고 매일상회 1관이 자리하고 있다.

 

  
 ▼ 한바퀴 둘러본 후 메인홀로 슈웅~~~
 
 

▼ 아들은 출근하고 딸램은 휴가중이라 울내외와 딸램 셋이서 갖는 커피 타임.

 

그런데 2년전만 하더래도 평일임에도 북적댔던 이곳도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테이블이 없을 정도였는데 2층은 아주 널널하다.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양양고속도로 -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따라 귀가.

봄은 역시 꽃과 함께 드라이브로 힐링하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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