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에이센트 차량용 방향제 3+1 본문
액체형 차량용 방향제로 유명한 에이센트 방향제 구입.
10만 리뷰 기념 3+1 이벤트.
이제껏 다른 업체 방향제를 사용했었는데 워낙 강렬한 소문에 굴복해서 한 번 사용해 보기로 한다.
특히 여성분들 입소문이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검색해 본 결과 가장 평이 많고 판매량이 많은 방향제로 확인되는 방향제를 선택.
배송도 무척 빠르다. 중요한건 배송속도도 속도지만 포장상태.
판매자의 정성과 고객에 대한 배려를 충분히 읽고도 남음이 있다. 신뢰도 정말 최고다.
▼ 구석구석까지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유리병인 관계로 정말 꼼꼼한 포장상태다. 좋다.
▼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방향제 3개와 사은품으는 퍼플로즈를 선택했다.
그린에어리, 런더리&다우니, 시그니처솦 + 퍼플로즈.
▼ 일단 개별 개봉 후 각 향을 맡아보니 왜 그렇게 평이 좋은지를 단숨에 알 것 같다.
향이 뭐랄까~ 인위적인 느낌이라기 보다 자연스럽다고 할까? 이걸 필(筆)과 설(舌)로 형용이 어렵다.
외국인들이 한국말 가운데 어려운 표현, 이해하기 힘든 표현 가운데 하나가 뜨겁고 매운 음식, 국물을 후르륵~하고 나서 '어~ 시원하다'는 표현.
이건 어문적인 표현이라기 보다 문화적인 표현이라는걸 한국생활 오래되면 이해하게 된다고 한다.
에이센트 향이 이런 느낌인 것 같다.
아~ 이래서 많은 분들이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자연스럽다고 표현하는구나~하는 그 느낌과 향. 발향이 마음에 든다.
▼ 차량 컵홀더에 쏘옥~ 그린에어리 향을 가장 먼저 사용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