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DBB 칼국수.

DBB 칼국수 상호명의 의미는?
Different in Better than Better.
Sally Hogshead(샐리 혹스헤드)가 대중화한 마케팅 및 브랜딩 철학.
다름이 나음보다 낫다.
동일 업종, 동일 품목 중에서 좀 더 나은, 좀 더 우월하다는 의미 보다는 다른, '나음 보다 다름'을 추구하는 업체의 마케팅이라 할 수 있는데 바로 이 철학이 가게명이 된 대부도 DBB 칼국수.
최고를 추구하는 일반화 보다 독특함을 추구하는 가게 대표의 경영철학이 가게명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두번째 방문한 이유는?
본인은 바지락 해물칼국수는 아예 쳐다보지 않는다.
어쩌다 바지락 조개 알맹이 하나 먹을라치면 해감이 채 되지 않아서 모래찌쩌기가 입안에서 씹힐 때 찝찝한 그 더러운 기분이 싫다.
여튼 해물칼국수 가게치고 열이면 열 모두 바지락 조개 정말 어쩌다 하나 먹을라치면 씹히는 찌꺼기...정말 나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다.
그러던 중 대부도를 아내와 드라이브데이트 하면서 방문하게 된 DBB.
웨이팅이 꽤 있길래 유명한 칼국수집은 맞나 보네...하고 웨이팅.
입실하고 모듬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깨끗한 해물칼국수는 난생 처음.
해감도 얼마나 잘 되었는지 조개를 그렇게 건져 먹어도 찌꺼기 하나 씹히지 않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첫 방문 후기는 바로 여기.
대부도 디비비(DBB) 모듬해물 칼국수
아내와 함께 가끔 드라이브하는 대부도.오늘 점심은 디비비(DBB) 칼국수에서 아내와 식사를 겸한 데이트로 좋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외관을 보면 무슨 건물을 짓다 만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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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새 해 들어 아들과 울 내외 함께 첫 드라이브 나들이로 다시 찾은 대부도 DBB 칼국수다.



▼ 출입문은 마치 방송국 출입문처럼 두껍고 무거운 편.
실내에는 이미 웨이트가 ing~~해서 이를 우리는 웨이팅이라 부른다.


▼ 먼저 폰 넘버를 등록하고~~

▼ 1시간을 대기한 후 입실.
새 해 첫 날이라 많은 차량과 고객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



▼ 메인 데스크를 지나서~~ 안으로~~



▼ 착석 후 메뉴 선택하기.

▼ 가족단위가 많이 보이고 연인끼리도 많이 온 듯.

▼ 기본 메뉴.
열무와 배추김치 그리고 소량의 보리밥이 에피타이저?로 제공된다.



▼ 보리밥을 비벼서 먹고 나면 주문한 요리가 나오는데 울 내외와 아들은 모듬해물칼국수와 크림새우를 주문했다.
크림새우는 나중에 포장으로 하나 더 추가.

키조개 관자가 먹을만 하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해물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 조개가 한껏 입을 벌리고 해물칼국수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바지락을 비롯한 여러 조개들이 밑바닥에 엄청 많이 깔려 있으니 국자를 깊이 넣어 헤저어야 한다.

▼ 관자는 초장에 찍어 먹는 맛이지.
육수가 좀 어둡게 보이는데 사실은 보기에도 깔끔한데 맛도 깔끔하다.
맛이 깔끔해??? 더 이상 표현할 수가 없네.

청양고추를 가미하면 육수 맛이 확~~~ 부스팅 된다.

▼ 아들이 주문한 크림새우.



새 해 첫 날, 점심을 하기 위해 대부도에 1시가 넘어 입도하긴 했지만 대기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식사 중에 시각을 보니 어허~~ 오후 3시가 넘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대부도 차량과 인파를 벗어나 시흥 신천동에 있는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로 이동한다.
이 카페는 아내와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아 방문했던 데이트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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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베니어 베이커리 아내와 함께(스압있음)
아내와 모처럼 드라이브 즐기러 나와서 시화방조제에서 시원한, 아니 꽤 쌀쌀맞을 정도로 추운 바닷바람 흡입하고 잠시 시간보낸 후 귀가하면서 들른 베니어 베이커리. ▼ 입구. ▼ 입구 정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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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2년 전에는 텅텅 비어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새 해 첫 날이어서인지 아님 그동안 유명해져서인지 도깨비 시장이 따로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바람에 그냥 집에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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