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올만에 세차 본문
야외주차환경인 관계로 겨우내내 눈,비,바람에 먼지 누더기로 찌들어 있던 차량, 올만에 세차.
올들어 첫 셀프세차.
▼ 세차를 위해 베이에 입고된 애마.
▼ 이미지상으론 그리 더럽지 않은데????
그건 정말 이미지일 뿐.
실제는 그야말로 폐차장 폐차대기 수준의 꾀죄죄한 모습 그 자체. 이거이 보닛 모습이다.
▼ 옆구리는 또 어떻고? 때먼지가 아주 장관이다.
▼ 유막제거 할려다 그냥 귀차니즘으로 폼건으로 버블세차만 하는 것으로~!!!
▼ 물세차야 사다리에 올라서서 루프부터 세차밀대질 포함, 기껏해봤자 20여분 정도면 끄읕~!!!
퀵디테일링하는게 혀를 빠지게 만들지.
쬐그만 SUV나 승용과는 비교가 안되는 덩치라서 상판에서 부터 측면 판떼기까지, 어지간한 차량 두 대 분량 에너지가 필요한 세차과정. 이렇게해서 올 첫번째 셀프세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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