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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야기/어반 익스클루시브

올만에 세차

내쎄 2024. 2. 2. 10:46

야외주차환경인 관계로 겨우내내 눈,비,바람에 먼지 누더기로 찌들어 있던 차량, 올만에 세차.

올들어 첫 셀프세차. ​

 

▼ 세차를 위해 베이에 입고된 애마. ​ ​

 

 

▼ 이미지상으론 그리 더럽지 않은데????

그건 정말 이미지일 뿐.

실제는 그야말로 폐차장 폐차대기 수준의 꾀죄죄한 모습 그 자체. 이거이 보닛 모습이다. ​ ​

 

 

▼ 옆구리는 또 어떻고? 때먼지가 아주 장관이다. ​ ​

 

 

▼ 유막제거 할려다 그냥 귀차니즘으로 폼건으로 버블세차만 하는 것으로~!!! ​ ​

 

 

▼ 물세차야 사다리에 올라서서 루프부터 세차밀대질 포함, 기껏해봤자 20여분 정도면 끄읕~!!!

퀵디테일링하는게 혀를 빠지게 만들지.

 

쬐그만 SUV나 승용과는 비교가 안되는 덩치라서 상판에서 부터 측면 판떼기까지, 어지간한 차량 두 대 분량 에너지가 필요한 세차과정. ​ 이렇게해서 올 첫번째 셀프세차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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