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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블랙레드 시트커버 장착 본문

차량 이야기/어반 익스클루시브

알리발 블랙레드 시트커버 장착

내쎄 2023. 11. 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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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커버가 생각나서 판매량 많은 모샵에 주문했더니 하필 주문한 시트커버는 수입하지 않아서 단종됐단다.

그럼 상품정보에서 삭제를 해야지 없는 물건 삭제하지 않고 올려놓고 주문을 받는다? ​

 

주문하고 나서 문의글을 살펴보다가 알게 되었다.

블랙레드 시트커버 구입가능하냐는 문의글에 쥔장왈, 수입하지 않아서 단종이라고 답변까지 했으면서 상품정보에는 버젓이 올려두고 있는 심사는 뭔고? ​

 

바로 주문취소해서 환불하고 어차피 대륙에서 수입해 오는 물건들이라 알리를 뒤지기 시작했더니 오호~ 그렇지~!!!

아래 처럼 두 종류의 블랙레드 시트커버를 발견하게 되었고 우측의 테두리 레드라인이 있는 시트커버가 원하는 커버여서 바로 주문완료.

 

때마침 알리가 광군제 시즌이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국내 모샵에서는 장당 19700원.

4장+배송3천원까지 하면 8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인데 그마저도 실제 판매하지 않으면서 상품정보에는 버젓이 올려둔 블랙레드 시트커버다.

알리 광군제 시즌에 구입했더니 대략 5만원선에서 구입을 했다는 뭐 그런 야그.

https://atddacharm.tistory.com/258

 

광군제, 알리발 블랙레드 시트커버

한국시간으로 지난 11일 오후 5시 부터 2023년 알리 광군제 시즌 오픈. 시간에 맞춰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시트커버 구입완료. ​ 국내 샾에서 원하는 시트커버를 주문했는데 아쉽게도 더 이상

atddacharm.tistory.com

 

 

아니 근데 얘들 배송포장은 무슨 마대자루에다 이렇게 담아서도 보내네?

하기야 소소한 용품만 주문해서 비닐포장만 보다가 이런 마대자루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조금 큰 부피인 상품은 이렇게도 보낸다는걸 보긴 했지만 본인도 당첨.ㅋㅋ ​

 

시트는 멀쩡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승하차를 하다보면 시트가죽이 물러지면서 찢길 수도 있고 상처나면서 트일 수도 있기에 겨울이면 방석을 했었는데 아예 귀찮아서 시트커버를 해 버린다. ​

 

▼ 윗면과 밑면. ​

 

 

▼ 운전석에 장착.

앉아보니 순정 가죽시트와 달리 미끌거리지 않아서 좀 부자연스러운데 차츰 적응되겠지?

근데 저 카카오 라이언은 내비에 장식했다가 내려온 애인데 왜 저렇게 째려보는지 원~ㅋ ​

 

▼ 동승석 장착. ​

 

 

▼ 2열에도 시트커버 장착완료.

막 배송된 상태여서 대륙산 특유의 인조가죽냄새? 염색냄새?

여튼 냄새가 좀 나는데 냄새만 좀 사라지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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