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쎄로그T
세포츠 그리고 더뉴그스 카페 소식 본문
오늘의 세차일기.
야외주차로 비를 며칠 간격으로 두 번을 연타로 맞은 애마.
몰골이 말이 아니다.
오전에 좀 시간이 나길래 곧장 세차완료. 점점 빡시다. 세포츠가~~
▼ 비온 뒤 먼지가 범벅이 된데다 또 비 오고...거기에 또 먼지가 뒤범벅이 된 모습.
▼ 세차완료. 세포츠 할 때 마다 다음엔 그냥 자동해야지~~하면서도 자동을 가지 못하고 또 세포츠로 땀 삐질한다.
2018년 이후 출고된 더뉴그랜드스타렉스 카페가 상업성 카페로 존재하다가 카페를 사고팔고 매매가 이루어지고 쥔장이 두어번 바뀌면서 이젠 완전히 사장되는 카페로만 남게 되었다.
너무 상업성 카페였기에 회원관리도 전혀 되지 않았던 카페.
급기야 더뉴그스 회원들 상당 수가 탈퇴 또는 잠수를 타고 일부는 구형 그랜드스타렉스 카페로 유입되기도 했는데...
그 중 지인이 따로 어반오너들만의 공간인 '어반멤버스' 카페를 개설해서 초창기 50여명이 넘는 어반 익스클루시브 오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재미있게 카페활동을 하던 중, 운영자 개인상황으로 카페를 접는 비운을 맞기도~~
사실 애초에 어반멤버스 카페를 운영할 어떤 계획이나 생각이 있어서 개설했다기 보다 워낙 상업카페가 멍멍이 판이라 따로 어반오너들 만이라도 함께 해 보고자, 일종의 억감정으로 개설했던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어서 저으기 당황했다고~~
카페운영 계획이 없었던지라 개인사정으로 인해 폐쇄하는 아픔을 맛볼 수 밖에~~
그 후 어반멤버스 분들은 그냥 카페활동을 거의 접은 듯~~
어반 익스클루시브를 출고할 정도라면 스타렉스나 뉴스타렉스 또는 그랜드스타렉스 정도는 한 번이상 출고나 중고구입해서 경험했던 오너들이 대부분이라 스타렉스라는 차종 자체에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굳이 카페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
지금이라도 누군가 어반멤버스를 개설한다면 활동하고 싶은 마음인데 아쉽기만 하네.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