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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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야기/어반 익스클루시브

탈부착 가능한 흡착식 사이드 보조미러

내쎄 2023. 3. 25. 16:04

사각지대 확인을 위해 사이드미러 보조미러를 실내,외용을 모두 사용해 봤지만 역시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 보조미러가 시인성이나 운전자 편의성에서 가장 적절한 것 같다. ​

 

▼ 실내용과 실외용 보조미러.

이번 차량 출고 후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게 싫어서 먼저 실외용을 사용해 봤는데 사각을 위한 보조미러이긴 하지만 사이드미러에 비해 하단이 너무 각이 나오지 않는 상황. ​

 

그래서 실내용 보조미러를 사용해 보니 실내용은 하단 조정은 가능하지만 보조미러를 하단으로 조절하면 도어 윈도우 턱받이만 더 보이게 된다. ​

 

결국 가장 많이 사용해 온 사이드 보조미러로서 전통적?이라 할 수 있는 최강자?를 다시 꺼내들게 되었다.

바로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 보조미러. ​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이 보조미러는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게 아니라 흡착하는 보조미러다.

뭐이라고? 부착하지 않고 흡착한다고?

어떻게?? ​

보조미러를 사이드미러에 접착은 하되 3M테잎이 없는 보조미러, 즉 부착이 아니라 흡착용 보조미러인데 오리지널 사이드미러에 테잎흔적 하나도 남지 않게 탈부착이 용이한 보조미러이다. ​

 

▼ '절대!!! (비닐)을 떼지 마세요~~'라고 상단에 인쇄되어 있다.

▼ 바로 이 비닐을 그대로 사이드미러에 흡착시키고 보조미러를 나사돌리듯 서서히 돌려서 조여주면 흡착이 완료된다.

▼ 이렇게 철푸덕하게 흡착되어 그냥 떼어낼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냥 떼어낼려고 했더니 사이드미러가 뽑힐 뻔~!!!

탈거는 반대로 돌리면 된다. 테잎자국은 전무.

▼ 운전석과 조수석 보조미러를 흡착해 놓은 모습.

 

 역시 사이드미러 보조미러 위치는 가장 전통적인 바로 이 위치, 사이드미러에 접촉되어 있는 이 위치, 운전자 입장에서 한 눈에 시인성도 좋고 편의성도 좋은 위치라 할 수 있다. ​ ​


▼ 아래 이미지는 서비스~ 1,2열 도어 손잡이가 크롬몰딩처리 되어 있다.

아주 깔끔하고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마치 순정처럼 보기도 좋고 차별화도 되고 마음에 드는 도어손잡이 크롬몰딩이다.

▼ 세차시 고압이 얼마나 센지 레터링 스티커가 깨져 날아가 버렸네. 이런~~

다 제거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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