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탈부착 가능한 흡착식 사이드 보조미러 본문
사각지대 확인을 위해 사이드미러 보조미러를 실내,외용을 모두 사용해 봤지만 역시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 보조미러가 시인성이나 운전자 편의성에서 가장 적절한 것 같다.
▼ 실내용과 실외용 보조미러.
이번 차량 출고 후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게 싫어서 먼저 실외용을 사용해 봤는데 사각을 위한 보조미러이긴 하지만 사이드미러에 비해 하단이 너무 각이 나오지 않는 상황.
그래서 실내용 보조미러를 사용해 보니 실내용은 하단 조정은 가능하지만 보조미러를 하단으로 조절하면 도어 윈도우 턱받이만 더 보이게 된다.
결국 가장 많이 사용해 온 사이드 보조미러로서 전통적?이라 할 수 있는 최강자?를 다시 꺼내들게 되었다.
바로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 보조미러.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이 보조미러는 사이드미러에 부착하는게 아니라 흡착하는 보조미러다.
뭐이라고? 부착하지 않고 흡착한다고?
어떻게??
보조미러를 사이드미러에 접착은 하되 3M테잎이 없는 보조미러, 즉 부착이 아니라 흡착용 보조미러인데 오리지널 사이드미러에 테잎흔적 하나도 남지 않게 탈부착이 용이한 보조미러이다.
▼ '절대!!! (비닐)을 떼지 마세요~~'라고 상단에 인쇄되어 있다.
▼ 바로 이 비닐을 그대로 사이드미러에 흡착시키고 보조미러를 나사돌리듯 서서히 돌려서 조여주면 흡착이 완료된다.
▼ 이렇게 철푸덕하게 흡착되어 그냥 떼어낼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냥 떼어낼려고 했더니 사이드미러가 뽑힐 뻔~!!!
탈거는 반대로 돌리면 된다. 테잎자국은 전무.
▼ 운전석과 조수석 보조미러를 흡착해 놓은 모습.
역시 사이드미러 보조미러 위치는 가장 전통적인 바로 이 위치, 사이드미러에 접촉되어 있는 이 위치, 운전자 입장에서 한 눈에 시인성도 좋고 편의성도 좋은 위치라 할 수 있다.
▼ 아래 이미지는 서비스~ 1,2열 도어 손잡이가 크롬몰딩처리 되어 있다.
아주 깔끔하고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마치 순정처럼 보기도 좋고 차별화도 되고 마음에 드는 도어손잡이 크롬몰딩이다.
▼ 세차시 고압이 얼마나 센지 레터링 스티커가 깨져 날아가 버렸네. 이런~~
다 제거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