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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양수리 수수카페

내쎄 2022. 9.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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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잠들어 계신 갑산공원묘원 다녀오는 길에 들른 양수리 수수카페. 금요일 오후 2시 무렵이었는데도 북한강변에 자리잡은 전망좋은 카페라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

수수카페 본관.  별관공사도 마무리되었고 마지막 공사만 진행중. ​

 

우리는 북한강변이 가장 근접해 있는 아래 천막스타일 캐노피 있는 곳에서 잠시 릴렉스. 바로 옆 수 백년은 되었음직한 은행나무가 떠억~~~ 서 있는 곳. ​

 

비가 와서인지 강물도 가득차게 보인다.

물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하늘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심심찮게 전동차도 지나다니고~

산책로도 좋은 야외. ​

 

그렇게 우리 가족은 수수카페에서 한동안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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