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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쎄로그T
상공 에어쉴드KF94, 250매 구매완료 본문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상황이지만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형 전파 소식이 들린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고 설령 큰 영향없다고 해도 KF94마스크 사용중지는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아 올만에 상공 에어쉴드KF94마스크 구입차 라방에 참여했다.
지난 가을, 라방을 통해 가을-겨울-올 봄까지 울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라방에 참여하게 된 것.
#상공양행 KF마스크나 AD비말 마스크는 모두 개별포장 마스크인데 개별 포장마스크는 포장비로 인해 원가상승의 원인이 된다.
사실 아무리 고급 포장재를 사용했다하더라도 한번 좌아악~ 찢으면 그만.
선물하기 용도면 몰라도 낱장 포장비가 마스크 제조비에서도 상당부분 차지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어느 날, 상공에서 #에어쉴드KF94마스크 그 품질 그대로, 바로 그 제품 그대로 포장재만 투명비닐로 포장된 마스크를 선보인 것.
그러면서도 낱장 모두 이제껏 그래왔듯 개별포장이라 위생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한마디로 가격적인 면, 편의적인 면, 위생적인 면 모두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측이나 소비자측이나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개선을 이루어 낸 것.
그렇지~이런게 실용적이지~
아마 타 마스크업체에서 이 포스팅을 보고 상공양행의 투 트랙 마케팅운영을 배워서 그대로 한다면 어쩌면 업계 전체로 미칠지 모르겠다.
어느 업체는 고급포장재를 사용하면서 한 포장에 5개입, 많게는 20개입도 있던데 고급포장재는 사용해야겠고 원가는 낮춰야겠고 그렇다고 싸구려포장재는 팔리지 않을까봐 못하겠고~
상공양행의 투 트랙 포장 마스크 마케팅이면 된다.
고급 포장재에서 저가의 투명 비닐포장재로 바뀌니 당근 마스크 제조원가가 뚝 떨어지고 이런 원가절감의 가격하락 메리트가 고스란히 소비자 구매부담을 줄여주는 선순환구조로 연결된다.
이런걸 우리는 윈윈이라고 하는거지.
그 마스크를 투명제품이라고 한다.
왜? 투명비닐에 포장되어 있으니까~~
어떻게?
이렇게~
상공양행 총판인 해와사피 샵 이미지
지금은 위 포장박스도 글로벌 이슈인 친환경 리싸이클용(재활용) 포장재로 리뉴얼되고 있다.
이렇게~(카메라 이미지 삭제로 본인이 샵 후기 남긴 이미지를 캡쳐했음)
변경 전(좌)과 변경 후(우)
아래는 며칠 전, 먼저 두 박스(각 50매입) 구입 후 라방을 통해 추가로 3박스 구입(이벤트 당첨되어 컬러마스크 사은품) 완료.
지금도 세일중.
상공양행은 50여년을 한결같이 의약외품을 제조해 온 국민기업.
백조표 탈지면 봉투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 #백조표 로고가 바로 상공양행이다.
그러기에 상공양행 에어쉴드 KF94마스크는 코로나 팬데믹을 등에 업고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업체들이 제조시설 급히 들여와 생산해낸 마스크들과는 차원이 다를 수 밖에...
상공의 KF94 에어쉴드나 #나인포 모두 3겹이라 사계절용으로 적합하다.
겨울에 4겹, 여름에 3겹 구분할 필요도 없다.
상공의 KF94마스크는 100% 찐국산 원자재 3겹으로 KF94 식약처 인증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상공양행 마스크는 코로나 초기에 장당 1~2천원 시절에도 총판 게릴라공구를 통해 현재 정상 판매가인 700원을 고수하면서 1인 최대 10장 이상 구매하지 못하도록, 싹쓸이 방지와 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주고자 노력했던 양심기업, 착한기업으로도 유명세를 탔던 업체이다.
물론 코로나 팬데믹 이전 장당 700원이면 사실 엄청 비싼 마스크였다고 할 수 있다.
당시 미세먼지 차단용 일반 KF94마스크가 200원~3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공양행 KF94마스크는 품질의 자신감 때문인지 몰라도 비싼 마스크였음에는 분명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아닌 말로 기회는 이 때다 싶은 업체들과는 결을 달리했다는 점에서 상공양행의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KF94마스크를 소외되고 어려운 기관에 기부하는 업체로 언론에도 소개되기도 한 착한기업, 상공양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