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부천 인하찹쌀순대 맛을 시흥 셀프국밥에서 본문
봄은 봄이죠.
바람도 냉기는 거의 사라졌네요.
부천 인하 찹쌀순대국 그 맛 그대로 시흥 셀프국밥에서 맛 봅니다.
이전 방문기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블로그 컨텐츠를 모두 날려먹는 바람에 링크를 걸 수가 없네요.
▼ 분수가 솟구치니 더욱 생동감이 좋은 전경입니다.
▼ 늘 포장만 해서 아들과 함께 먹곤 했는데 오늘은 식당홀에서 먹네요.
확실히 포장맛과 현장맛은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
고기도 많고 특히 순대국에 저 찹쌀순대 하나씩 건져 먹으면 진미입니다. 진미~!!!
인하순대는 그냥 인하순대나 순대국이 아니라 찹쌀순대가 명물입니다.
그리고 여기 간~ 다른 순대국밥집에서 간은 퍽퍽한데 여기 주방은 어떻게 하는지 촉촉합니다.
전혀 퍽퍽하지가 않아요. 맛있습니다.
셀프국밥은 택시 기사분들이 가장 많이 오시고 일반 직장인 그리고 여성분들도 꽤 많이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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