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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더스캐리어 TSA 락잠금장치 친절한 A/S 후기 본문

일상 이야기

패더스캐리어 TSA 락잠금장치 친절한 A/S 후기

내쎄 2022. 3.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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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제주도 가족여행을 갈려는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여행은 생각지도 못해서 캐리어는 꽤 오랜동안 구경을 못했다.

그러다 모처럼 캐리어를 꺼냈는데 코로나 직전에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아들넘이 비번이 생각나지 않는단다.

 

▼ TSA락을 캐리어에서 해제하고 이래저래 해서 열기는 열었는데 여차저차하다가 그만 락이 고장이 나고 말았다.

이렇게~~ 

 

아~ 캐리어 하나 버렸네...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패더스 캐피어 판매샵에 문의글을 남겼더니 친절하게도 톡톡을 보내주셨고 배송비만 부담하면 배송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배송비 송금했더니 다음 날 이렇게 새로운 TSA007락이 도착했다.

 

▼ 친절한 금자...아니지 친절한 판매자님. 

 

새로 도착한 TSA락과 빠가된 락.

 

락은 잠금장치와 받침케이스로 되어 있다. 잠금장치를 들어올리면 받침케이스와 분리된다.

 

락은 캐리어 외부에서 넣어주고 받침케이스는 캐리어 내부에서 넣어서 맞추고 나사로 조이기만 하면 조립완료된다.

 

캐리어 안쪽 지퍼를 열면 캐리어 겉면이 드러나고 락이 있던 위치를 확인해서 서로 맞대어 조립하면 된다.

 

TSA007락잠금장치를 캐리어 바깥쪽에서 끼워주면 이런 모습.

 

조립완료. 새롭게 비번을 설정하고 테스트하니 OK~~ 정상적으로 잘 동작된다. 캐리어 하나 건졌네.

 

패더스캐리어 판매자님의 신속한 고객응대로 버릴 뻔했던 캐리어가 다시 완벽하게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패더스캐리어 판매자님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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