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착형 도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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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을 최대한 유지하고 싶은 오너, 뜯고 연결하는게 귀찮다 생각되는 오너에게 추천할 수 있는 도어라이트.

 

도어에 양면테잎 부착형이기 때문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시공이라는 단어 자체가 민망스럽기도 하고 언제든지 떼어내기만 하면 순정상태로 복귀된다.

그러면서 야간에 도어라이트 기능을 100% 유지할 수 있는 부착형 도어라이트.

 

AAA 배터리로 동작한다는게 좀 아쉽긴 하다.

CR-2032와 같은 원형 리튬전지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기능은 매우 만족스럽다.

 

 

양면테잎을 도어 경사진 부분에 적당히 잘 재단?해서 부착해 주면 된다.

위 은박스티커는 만일 거리간격이 좀 있어서 도어를 닫았을 때도 계속 점등되는 경우에 조도센서 방향에 맞추어 접점위치에 부착하면 소등하게 되므로 상황에 따라 은박스티커가 필요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부착완료 영상.

https://youtu.be/VAA9Lp_4zPk  

 

어반익스 도어 안쪽 하단이 경사져 있기 때문에 여분의 양면테잎이 필요하다.

계단식으로 양면테잎을 부착하면 되는데 3등분해서 하단에 4겹, 중간은 2겹, 상단은 기본 1겹으로 양면테잎을 재단?해서 도어에 부착하면 수직벽에 붙인 듯 철푸덕 잘 붙는다.

 

도어 여닫을 때 충격으로 떨어지진 않을지 의구심은 던져버려도 된다. 일부러 떼어내기 위해서 문짝 으스러지도록 닫지 않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