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몰라
설악케이블카, 화진포 회뜨는 마을 횟집
설악산 단풍이 절정시즌이라 하지만 어제(10.18.월) 설악산 다녀온 바로는 일주일 이상은 더 있어야 감히 절정이라할 수 있지 싶다. 지구 온난화 영향 때문인지 아직도 거의 푸르른 나무 잎사귀들이 가을을 거부하고 있는 듯 한 분위기다. 갑작스런 한파가 어쩌고 저쩌고는 하지만 단풍은 딴나라 이야기인 듯 한 설악산. 오전 10시 무렵 주섬주섬 챙겨서 서울을 출발하고 설악산을 가는 도중 황태구이로 유명한 용바위식당에서 황태구이 정식으로 점심을 때운다. ▼ 백주부(백종원)의 3대천황 출연하면서 더욱 알려지게된 용바위식당. ▼ 실내는 역시나~~ TV출연 이미지가 일행을 반긴다. ▼ 황태구이 정식과 도토리묵이 등장하고~ 맛있다. 가끔 여기에서도 먹는 음식이지만 솔직히 황태구이라서 그냥 황태구이인가보다~하면서 먹었을..
일상 이야기
2021. 10. 19.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