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몰라
제천 '배론성지'에서 가족 가을여행 마무리
문광저수지를 거쳐 황태맛집 '즐거운 날'에서 말 그대로 즐겁게 점심을 해결한 울 가족은 제천으로 이동해서 천주교 성지이자 가을 단풍으로 소문난 배론성지 방문을 끝으로 올 해 가족 가을여행을 마무리 한다. ▼ 성지안내판. ▼ 문광저수지보다 조금 더 깊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배론성지 초입.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깊어가는 가을을 끼리끼리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이 곳, 배론성지. ▼ 조금 더 올라오면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들이 오색향연을 펼치면서 가을을 자랑하고 있다. ▼ 배론성지는 국사시간에 기억될만한 내용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황사영의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바로 그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황사영의 토굴이 보존되어 있는 명소. ▼ 계속 이어지는 배론성지 단풍. 울 가족..
일상 이야기
2022. 10. 2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