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쎄로그T
양수리 수수카페 본문
부모님 잠들어 계신 갑산공원묘원 다녀오는 길에 들른 양수리 수수카페. 금요일 오후 2시 무렵이었는데도 북한강변에 자리잡은 전망좋은 카페라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
우리는 북한강변이 가장 근접해 있는 아래 천막스타일 캐노피 있는 곳에서 잠시 릴렉스. 바로 옆 수 백년은 되었음직한 은행나무가 떠억~~~ 서 있는 곳.
비가 와서인지 강물도 가득차게 보인다.
물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하늘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심심찮게 전동차도 지나다니고~
산책로도 좋은 야외.
그렇게 우리 가족은 수수카페에서 한동안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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