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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오토반 안전반사 도어가드 본문
출고시 신차검수패키지샵이자 루마버텍스, 솔라가드 대리점인 쨈카에서 대표님이 서비스로 중요부위 PPF를 해 주셨는데 도어엣지도 PPF가 시공된 애마.
그럼에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투명도어가드를 부착했었는데 약간의 변색이 온다.
그리하야~~~오토반 안전반사 도어가드가 눈에 띄어 구입, 부착하게 되었다.
길이도 10센티라 보통 7.5~8센티 남짓하는 일반 도어가드에 비해 좀 더 긴 싸이즈도 마음에 든다.
드라이브를 위주로 하는 팸카이다 보니 큰 돈 들여 어느 파트를 튜닝한다거나 구변하지 않고 주로 소소하게 안전과 편의용품 위주의 차량 실내외 세팅이다.
안전반사 도어가드와 함께 두어 종류의 도어가드를 함께 구입했다.
물론 안전반사 도어가드를 부착해 볼 생각이긴 하지만 애마와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부착의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해서 동일 제조사인 오토반의 샌드 도어가드도 함께 구입했다.
▼ 오토반 도어가드는 국내산이다. 정말 올만에 보는 국내산.
▼ 함께 구입한 오토반 샌드 도어가드. 역시 국산. 케이스부터 여튼 대륙산과는 다르다~는 느낌과 분위기.
▼ 샌드 도어가드는 둘레부위가 '문콕 주의해 주세요'라고 표현하듯 주황색으로 시인성을 높인 도어가드다.
이 샌드 도어가드 길이가 7.5센티라서 2개를 이어부착하면 15센티가 된다.
어반 1열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가 비교적 큰 도어라 2개 이어 부착하면 딱 좋을 듯한 싸이즈라 길이가 10센티인 안전반사 도어가드와 선택하는데 무척 망설였던 도어가드라서 함께 구입해 버린 것.
안전반사 도어가드를 차량에 대보니 기능성이 눈에 띄고 또 블랙컬러도 애마의 블랙컬러와 매우 조합이 좋아서 안전반사 도어가드를 먼저 사용하기로 한다.
▼ 3M 양면테잎이다. 중국제품들 3M 양면테잎은 짝퉁이 많은데 오토반 안전반사 도어가드 3M은 진품 3M테잎이다.
중국산 제품에서 흔히 보는 짝퉁 3M테잎은 부착 후 떼어낼 경우에는 아주 지저분해진다.
그러나 진품 3M 양면테잎은 부착도 잘 되지만 떼어낼 경우에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색상이 회색에서 진회색이 주를 이루지만 대륙산은 흰색이나 투명 비슷한 쒸레기 테잎도 많다.
역시, 정말 국산과 대륙산은 그 차원만큼이나 제품 퀄리티가 이렇게 다르다.
▼ 사실 도어캐치 부위가 가장 많이 튀어 나온 부분이고 접촉한다면 가장 먼저 닿는 부위다.
제대로 커버가 되었다.
기능성 도어가드라 주간에도 시인성이 좋다. 야간에 불빛이 비취면 반사기능으로 발광된다.
▼ 조수석도 잘 부착되었고~
▼ 1열 도어 하단 도툭튀는 차량 인수 후 몇 가지 용품 부착할 때 부착했던 도어가드로 하단 접촉 커버용.(이미지 클릭-확대)
마지막으로 애마 뒷 부분이다.
애마 후방차량에 주는 시그널들로 익스클루시브 엠블럼과 세자리 승용번호에 재귀반사 번호판, 유턴할 경우 유턴차량임이라는 주행정보를 제공해 주는 배려차원의 시그널이다.
▼ 유턴시그널 램프. 찾아 보시길~
▼ 리어와이퍼와 후사경에 크롬몰딩, 리어글래서 중앙 하단에 솔라가드 프리미엄(퀀텀) 틴팅 홀로그램.
▼ 익스클루시브 엠블럼과 범퍼에 후방센서 보호크롬몰딩, 리어램프 크롬몰딩.
▼ 애마 리어 이미지.
오토반 안전반사 도어가드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한 도어가드.
한마디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부착 후 손으로 눌러보니 탄력성이 장난 아니다.
겉 표면 PC재질이 속 내면의 EVA재질을 보호하고 EVA특유의 탄성과 신축성이 그대로 살아서 작용하는 매우 신박한 도어가드로 특히 야간에 본 도어가드의 최대 컨셉인 안전반사 기능이 극대화되면서 차폭확인까지도 가능한 도어가도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