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쎄로그T
오이도 빨간등대, 불란서다방, 나래휴게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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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바닷바람에 시원한 하루~!!!
어린 나이에 팀장이라 바쁜 회사생활 가운데 황금휴가 3일 보내고 마지막날 , 방콕한다기에 아들과 마눌과 함께 드라이브.
딸램은 휴가가 맞지않아서 다음 기회에 주말에 한 번 또 나가기로하고~
오이도 등대와 불란서다방에서 찐빵과 술빵에 커피 한 잔.
▼ 오이도 빨간등대.
▼ 오이도 등대 맞은 편에 위치한 블란서다방은 이전 클릭B 멤버였던 김상혁씨가 운영하는 카페로도 알려진 곳이다.
컨셉컬러는 핑크.
오이도 빨강등대는 워낙 유명한 만남의 장소인데 불란서다방을 방문해서 커피와 술빵, 찐빵을 테이크 아웃.
내부는 카페인데 상호명부터 '~다방'이라기에 좀 레트로하겠다 싶었는데 외형도 그렇고~ 그런 느낌과 분위기를 낼려는 흔적들이 보인다.
▼ 호두과자와 술빵, 찐빵을 판매하는 카페라서 이질감 속에서 조화?를 느낄 수 있다고~
메뉴에서 특이?하게도 술빵과 찐빵과 호두과자도 있어서 쥔장이 좋아해서 한거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ㅋ
많은 이미지는 생략하고 우리의 목적지인 시화방조제 바닷바람 만끽하고자 이동.
▼ 시화방조제 중간에 있는 나래휴게소에 내려서 바닷바람을 만끽한다.
▼ 해송이 아니여서인지 솔잎이 시뻘개지면서 죽어가는 모습이 좀 안타깝다.
▼ 엄마와 늦둥이 아들 한 컷. 모자가 날라갈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제낀다.
대부도로 이동하여 드라이브 좀 하고~
이렇게 하루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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