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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오이도 빨간등대, 불란서다방, 나래휴게소

내쎄 2021. 7. 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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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바닷바람에 시원한 하루~!!!

어린 나이에 팀장이라 바쁜 회사생활 가운데 황금휴가 3일 보내고 마지막날 , 방콕한다기에 아들과 마눌과 함께 드라이브.

 

딸램은 휴가가 맞지않아서 다음 기회에 주말에 한 번 또 나가기로하고~

오이도 등대와 불란서다방에서 찐빵과 술빵에 커피 한 잔.

 

▼ 오이도 빨간등대.

 

▼ 오이도 등대 맞은 편에 위치한 블란서다방은 이전 클릭B 멤버였던 김상혁씨가 운영하는 카페로도 알려진 곳이다.

컨셉컬러는 핑크. ​

오이도 빨강등대는 워낙 유명한 만남의 장소인데 불란서다방을 방문해서 커피와 술빵, 찐빵을 테이크 아웃.

내부는 카페인데 상호명부터 '~다방'이라기에 좀 레트로하겠다 싶었는데 외형도 그렇고~ 그런 느낌과 분위기를 낼려는 흔적들이 보인다.

 

▼ 호두과자와 술빵, 찐빵을 판매하는 카페라서 이질감 속에서 조화?를 느낄 수 있다고~

메뉴에서 특이?하게도 술빵과 찐빵과 호두과자도 있어서 쥔장이 좋아해서 한거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ㅋ

많은 이미지는 생략하고 우리의 목적지인 시화방조제 바닷바람 만끽하고자 이동.

 

▼ 시화방조제 중간에 있는 나래휴게소에 내려서 바닷바람을 만끽한다.

 

▼ 해송이 아니여서인지 솔잎이 시뻘개지면서 죽어가는 모습이 좀 안타깝다.

​ ​

▼ 엄마와 늦둥이 아들 한 컷. 모자가 날라갈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제낀다. ​

 

대부도로 이동하여 드라이브 좀 하고~

이렇게 하루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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