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몰라
2022년 10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2022년 10월 27일.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깊어가는 가을을 문광저수지 은행나무와 함께 만끽한 시간. 이제 그 여정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 출발 후 매송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 ▼ 이런저런 도란도란 얘기하는 사이에 어느새 도착한 문광저수지. ▼ 은행나무의 순노랑 향연 속으로 ~~ 가을이 부른다. 노랑이 부른다. 은행나무가 부른다. ▼ 은행나무 길에는 이미 우수수 떨어진 잎사귀들이 발에 밟히고 또 밟히고 그러는 사이에 위로는 떨어지는 은행나뭇잎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춤을 춘다. ▼ 저수지는 가을 조사들을 초청하고 있고~~ 은행나무와 함께 가을 드라이브를 시작한 오전. 이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괴산읍으로 향한다. 다음 포스팅으로~!!!
일상 이야기
2022. 10. 2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