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몰라
30년 전 텐트야영 캠핑과 현재의 차박
오늘 내용은 '라떼는 마리아가 마리야~' 꼰대 분위기 많은 내용입니다. 승용차 트렁크에 텐트와 캠핑용 접이식 식탁과 파라솔, 고무보트 등등 이사간다고 우스개소리하면서 짐꾸리다시피 트렁크에 한가득 담고 다니던 캠프활동.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여년이 가까워지네요. 울 꼬맹이들 초딩 저학년이 되면서부터는 학습탐구와 캠프활동을 위해 아예 04년도에 페리되어 출고되는 뉴스타렉스로 차변하고 여기저기 캠프활동으로 참 많은 추억의 시간들을 보낸 것 같아요. 그 시절에는 오토캠핑장도 있었지만 일반 야영장이나 오토캠핑장이나 모두 텐트 야영시절. 아직도 베란다에 그 때 그 시절의 케빈텐트가 한 짐이 되어 구석에 처박혀 있는데 지난 여름에 아들과 함께 밖에서 펼쳐보니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말짱한 상태에 혀를 찼..
차량 이야기/차량 일반
2021. 3. 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