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을 끝자락에서 가족 드라이브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다녀왔네요.
사실 가족 드라이브로 10월 홍천 은행나무숲을 방문예정했다가 늦둥이 아들 방송국 영상작업이 너무 바쁜 관계로 일정을 미루었다가 이제서야 아들 영상작업이 모두 완료되면서 어렵사리 일주일 휴가를 얻어서 만추의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아산 은행나무길에 거의 도착할 무렵이 점심 때여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지중해 마을로 향했습니다.
지줗애 마을 공용 주차장에 도착.
공용주차장은 2시간 무료여서 식사시간으로는 넉넉합니다.
월요일 점심은 서다원 탕정본점.

서다원에 도착하니 으잉???
점심시간임에도 텅빈 모습에 뭐지???하고 출입구에 가니 영업을 하지 않는다???
아들이 재빨리 검색해 보더니 하~!!!
영업시간이 오후 5시 부터랍니다. 띠옹~~~
지방이라 그런가요???
영업시간이 오후 5시 부터 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흐미~!!!
어쩐지 지중해 마을이 조용~~~하더이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
주변에 살펴보니 다행히 등촌 샤브칼국수가 영업중이어서 울 가족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달려가듯 출입문을 열고 입실완료.

▼ 흐~ 춥다. 어여 드가자~!!!

▼ 아들이 주문한 메뉴는 버섯매운탕 칼국수(1인분 9천원) 4인분에 소고기 샤브(1인분 9천원) 2인분 주문.
미나리 듬뿍한 버섯매운탕 칼국수가 도착했고 지글짝 보글짝 지글보글 짝짝~~~


▼ 어느 정도 끓으면 샤브샤브 먼져 먹습니다.

칼국수는 생면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고기 샤브를 먹은 후에 칼국수를 투입해야 합니다.
면을 넣으면 육수가 찐득해집니다.
식당이면 역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뭐다???
맛이죠. 맛.
한마디로 맛있습니다.
저는 칼국수 중애서 바지락 칼국수는 아예 먹지 않는데 이유는 해감이 깨끗이 되지 않은 바지락은 사각사각 모래가루가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두번 속지 더 이상 속지 말자~해서 바지락칼국수는 아예 쳐다보지 않습니다.
등촌 샤브 칼국수는 바지락도 아니고 맛있는 칼국수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오늘 같은 날, 서다원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구요...
결론은 아산 탕정점 등촌 샤브 칼국수 맛있네요.
날씨마저 급추워져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아주 좋은 울가족 점심 한끼 식사가 되었네요.
그렇게 맛점을 한 우리는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향합니다.
다목적 1주차장으로 내비를 찍었는데 도착하니 아예 진입자체가 안될 정도로 안내하시는 분들이 처처에서 공용주차장으로 안내 합니다.
월요일인데도 끝나가는 가을 끝자락을 곡교천 은행나무와 함께 할려는 수 많은 방문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옵니다.


▼ 공용주차장에 겨우 파킹을 한 후 은행나무길에서 2025년 끝자락에 걸쳐있는 막바지 가을의 은행나무 향연을 만끽해 봅니다.



▼ 군데군데 작품사진 찍듯 아직도 사진 사진찍기에 진심인 방문객들이 꽤 됩니다.


▼ 오늘 11월 17일 한 낮. 많이 낙엽되어 있으니 아마 2~3일 후 방문하게 되면 거의 낙엽된 앙상한 은행나무만 보게 될 듯 하네요.


▼ 아내와 아들.
엄마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오라고 했는데도 별로 춥지 않다고 후드 하나 입고 나오더니 정작 추워서 벌벌~~

딸램은 하필 엄마 뒤에 숨은 듯 보이지 않네요.
울 내외도 한 컷했구요~

▼ 귀가길에 영인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가족 드라이브 마무리시간을 함께 합니다.

은행나무길 아래 도로변 카페거리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하고자 3군데 카페 방문했는데 모두 만석이어서 아들이 검색해서 귀가길에 방문가능한 카페.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카페 유.


▼ 자연휴양림 입구여서 오후 늦은 시각인데다 신규 개업카페여서인지 아직 손님들이 많지는 않아서 깨끗합니다.


2025년 가을 끝자락.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드라이브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무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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