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세차를 쉽고 편하게, 캉가루 물왁스 본문
차량이 일반 SUV에 비해 길고 높고 넓고 큰데다 썬루프까지 세차할려면 2층 사다리는 기본이다.
물세차 후에 간단하고 손쉽게 퀵디테링일링으로 마무리하는게 애마 세차의 모든 과정이다.
그러나 비록 퀵디테일링이라 하지만 광택질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차량 판넬 한 판, 한 판이 크고 넓고 높다보니 정말 헉헉 소리가 난다.
자동세차하면 편하지 않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동세차라는게 물세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디테일링 과정은 전무한 그야말로 물세차에 불과할 뿐이다.
그리고 어차피 퀵디테일링이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려면 차라리 셀프세차를 하고 마는 것.
물세차 후 물기 닦아내고 퀵디테일링을 하는데 이게 바로 헉헉 소리가 나는 과정이다.
아무리 허접하게 퀵디테일링을 한다고 해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상태는 천지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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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사용중인 퀵디테일러는 나노울트라퀵디테일러.
비교적 잔사가 많이 남지 않지만 너무 과하게 뿌리거나 잘 닦아내지 않으면 잔사가 남는건 어쩔 수 없다.
이 잔사가 없도록 땀삐질하면서 문대주면 원하는 만큼의 광택이 올라온다.
출고 후 대략 4년을 이렇게 해 왔는데 이젠 정말 귀차니즘이 극에 달한다.
체력도 딸리고...
해서 물왁스 가운데 가장 가성비 뛰어나다는 캉가루 물왁스를 사용하기로 한다.
이 캉가루 물왁스는 세차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뿌리고 닦아도 가능하다.
세차를 하지 않을 순 없고...
이제 보다 좀 더 쉽게 세차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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