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몰라
애마 내비는 1. 순정내비에 메이튼의 오토프로 동글이를 연동해서 티맵을 주내비로 사용. 구글 안드오토에서 오토프로가 연동되면 순정내비화면이 티맵으로 바뀌면서 길안내가 시작되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었지만 주행중에는, 그것도 초행길인 경우엔, 내비화면을 볼라치면 순간에 불과하지만 어쨋든 고개를 살짝 돌려야 한다. 이게 귀찮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찰나의 안전을 위해서 HUD에 내비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물론 허드비젼이라는 허드내비가 있긴 있지만 지금은 거의 폐업수준이라 제품판매도 되지 않은 듯. 2. 해서 생각해 낸 나름의 아이디어는 V50 꽁폰을 활용하는 것. V50 꽁폰을 듀얼스크린으로 활용하면 티맵,카카오내비는 물론이고 어차피 몬스터게이지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는 폰을 사용할..
야외주차환경인 관계로 겨우내내 눈,비,바람에 먼지 누더기로 찌들어 있던 차량, 올만에 세차. 올들어 첫 셀프세차. ▼ 세차를 위해 베이에 입고된 애마. ▼ 이미지상으론 그리 더럽지 않은데???? 그건 정말 이미지일 뿐. 실제는 그야말로 폐차장 폐차대기 수준의 꾀죄죄한 모습 그 자체. 이거이 보닛 모습이다. ▼ 옆구리는 또 어떻고? 때먼지가 아주 장관이다. ▼ 유막제거 할려다 그냥 귀차니즘으로 폼건으로 버블세차만 하는 것으로~!!! ▼ 물세차야 사다리에 올라서서 루프부터 세차밀대질 포함, 기껏해봤자 20여분 정도면 끄읕~!!! 퀵디테일링하는게 혀를 빠지게 만들지. 쬐그만 SUV나 승용과는 비교가 안되는 덩치라서 상판에서 부터 측면 판떼기까지, 어지간한 차량 두 대 분량 에너..
스노우베어의 스노우패치를 부착하기로 하고 구입완료. 세계 최초로 타이어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스노우패치 개발은 대한민국의 스노우베어에서 개발한 패치형 스노우체인이 최초이자 오리지널 스노우패치 정품이다. 스노우베어 홈피. http://snowpass.kr/ 스노우패스 SNOWPASS | 붙이는 스노우타이어 snowpass.kr 이미 핀란드 테스트월드에서 테스트를 완료한 후 정식출시되어 판매되는 스노우패치. https://youtu.be/qBMO9GLvP9c?si=zG-m8hsAwJjNSJd8 '스노우베어 스노우패치'로 기사검색을 해 보면 개발관련 기사가 우르르 검색된다. 스노우베어 스노우패치 : 네이버 뉴스검색 '스노우베어 스노우패치'의 네이버 뉴스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브랜드명이..
한 달에 두 세번 운행하는 차량. 그럼에도 겨울 폭설시에는 예외없이 필수템인 스노우체인. 자주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윈터타이어(스노우타이어)를 하겠지만 굳이???라고 할 정도로 운행하지 않는다. 직전 2대의 스타렉스 차량에서도 10년 넘도록 스노우체인은 그저 보관용에 불과했지만 그야말로 비상시를 대비한 비상템이라 할 수 있는 스노우체인을 어반 출고 후 3년이 지난 시점에 보험용으로 구입해 둔다. 태영표 육각와이어 자동케이블 스노우체인. 스노우체인으로 유명업체인 태영에서 육각와이어체인은 2023년형으로 처음 출시한 와이어. 본래? 가장 내구성이 좋은 스노우체인은 역시 전통적인 사슬체인과 육각와이어 체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설치하기가 좀 번거롭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자 약점이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
'물없이 바로쓰는'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불스원 부동액. 타이틀 그대로 물과 희석할 필요없이 바로 냉각수 보충용으로 손쉽게 일반 오너들이 보충가능한 부동액이다. 대략 2~3년 전부터 내연기관 부동액은 전기차 부동액과 구분하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의 부동액 색상을 전통적 색상인 녹색에서 핑크로 색상변경을 한 상태. 현대 모비스에서 판매중인 보충용 프리믹스 부동액도 녹색은 판매하지 않고 핑크색 부동액만 판매하고 있다. 불스원에서 판매중인 보충용 부동액 '물없이 바로쓰는' 부동액은 전통의 녹색부동액. 아직까지 신차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내연기관 차량들 부동액은 녹색이 대부분이다. '물없이 바로쓰는' 불스원 부동액은 증류수와 이미 희석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 오너들이 냉각수 보조통이나 라디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