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쎄로그
차량이 일반 SUV에 비해 길고 높고 넓고 큰데다 썬루프까지 세차할려면 2층 사다리는 기본이다. 물세차 후에 간단하고 손쉽게 퀵디테링일링으로 마무리하는게 애마 세차의 모든 과정이다. 그러나 비록 퀵디테일링이라 하지만 광택질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차량 판넬 한 판, 한 판이 크고 넓고 높다보니 정말 헉헉 소리가 난다. 자동세차하면 편하지 않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동세차라는게 물세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디테일링 과정은 전무한 그야말로 물세차에 불과할 뿐이다. 그리고 어차피 퀵디테일링이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려면 차라리 셀프세차를 하고 마는 것. 물세차 후 물기 닦아내고 퀵디테일링을 하는데 이게 바로 헉헉 소리가 나는 과정이다. 아무리 허접하게 퀵디테일링을 한다고 해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상태는..
야외주차환경인 관계로 겨우내내 눈,비,바람에 먼지 누더기로 찌들어 있던 차량, 올만에 세차. 올들어 첫 셀프세차. ▼ 세차를 위해 베이에 입고된 애마. ▼ 이미지상으론 그리 더럽지 않은데???? 그건 정말 이미지일 뿐. 실제는 그야말로 폐차장 폐차대기 수준의 꾀죄죄한 모습 그 자체. 이거이 보닛 모습이다. ▼ 옆구리는 또 어떻고? 때먼지가 아주 장관이다. ▼ 유막제거 할려다 그냥 귀차니즘으로 폼건으로 버블세차만 하는 것으로~!!! ▼ 물세차야 사다리에 올라서서 루프부터 세차밀대질 포함, 기껏해봤자 20여분 정도면 끄읕~!!! 퀵디테일링하는게 혀를 빠지게 만들지. 쬐그만 SUV나 승용과는 비교가 안되는 덩치라서 상판에서 부터 측면 판떼기까지, 어지간한 차량 두 대 분량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