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몰라
일반 HUD와는 조금 다른 성격의 HUD를 사용중이다.정식 모델명은 WHUD-100이라는 제품으로 일명 HUDRo(허드로)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다. 이 HUD는 속도게이지 대용격으로 사용하는 일반 HUD와는 결을 달리하는 HUD로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안드오토 기능으로 통해서, 아이폰에서는 카플레이를 통해서 모든 내비게이션을 화면에 미러링해 주는 HUD이다. 오늘 이 WHUD-100을 계기판에 적용해 본다. ▼ 안심주행 화면 ▼ 경로설정하기 위해 목적지 호출 후 경로선택화면 ▼ 경로선택 후 경로안내 화면 ▼ 안내를 따라 주행직전 화면 적용한 맵은 티맵. Head Up Display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도우미 용품이므로 운전자가 자차에서 전방주시를 최대한 놓치지 않으면서 안전주행할 수 있는 위치..
차량이 일반 SUV에 비해 길고 높고 넓고 큰데다 썬루프까지 세차할려면 2층 사다리는 기본이다. 물세차 후에 간단하고 손쉽게 퀵디테링일링으로 마무리하는게 애마 세차의 모든 과정이다. 그러나 비록 퀵디테일링이라 하지만 광택질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차량 판넬 한 판, 한 판이 크고 넓고 높다보니 정말 헉헉 소리가 난다. 자동세차하면 편하지 않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동세차라는게 물세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디테일링 과정은 전무한 그야말로 물세차에 불과할 뿐이다. 그리고 어차피 퀵디테일링이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려면 차라리 셀프세차를 하고 마는 것. 물세차 후 물기 닦아내고 퀵디테일링을 하는데 이게 바로 헉헉 소리가 나는 과정이다. 아무리 허접하게 퀵디테일링을 한다고 해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상태는..
알리 서핑중 비교적 평이 좋아 구입해 본 RGB 고속무선충전 거치대. 특장점이라면 맥세이프 스타일이라 탈착이 용이하다는 점과 충전시 발생하는 열을 송풍팬 작동으로 외부로 분산해 버릴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하여 RGB로 인해 야간주행시 삭막할 수 있는 1열 실내 대시보드 분위기를 UP해 주는 감성적인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이라 할 수 있을 듯. ▼ 배송은 5일만에 도착. ▼ 구성품은 본체와 USB케이블, 마그네틱과 송풍구 거치대. ▼ 정상 동작 확인. 갤21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고속무선충전중'이라는 시그널이 뜬다. 전원이 들어오면 RGB가 시계방향으로 라운딩되면서 색상이 이동하면서 변하고 폰 충전시에는 녹색 단일색상을 띄게 된다. ▼ 마그네틱을 폰 뒷면에 부착하..
어제 현대모비스 순정 에탄올 워셔액 3개 제품에 관해 포스팅했는데 그 가운데 2L용량의 현대모비스 프리미엄 워셔액 구입기 남겨본다. ▼ 구입한 워셔액은 현대모비스 순정 프리미엄 에탄올 워셔액으로 용량은 2L. 이전에는 박스채로 구입했었는데 사실 워셔액은 자주 사용하는 용품은 아니어서 이제는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한다. ▼ 현대모비스 프리미엄 워셔액 제조업체는 극동제연(케이디파인캠 칠서지점). ▼ 현대모비스 순정으로 판매되고 있는 에탄올 워셔액 3종 가운데 현재 프리미엄 워셔액과 탑크린에서 납품하는 1.8L 워셔액에만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판매되고 있다. 프리미엄 워셔액은 고순도 에탄올을 사용하면서 계면활성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유막제거나 벌레자국 제거에도 유용한 워셔액..
차량 출고 후 다섯 번째 엔진오일 교환. 현재 총 주행거리는 17,077Km. 편하게 1만7천 1백키로. 출고 후 2천 2백키로에서 첫 엔진오일 교환(파란손) 후 6천키로 대에서 두 번째 교환(공임나라), 1만키로 대에서 세 번째 교환(공임나라), 1만 4천키로 대에서 네 번째 교환(부공모터스)했으니 대략 4천키로 주기로 엔진오일을 교환한 셈이다. 다섯 번째 엔진오일 역시 부공모터스에서 교환. ▼ 오전 10 30분경 도착하니 대표님 열일 중. ▼ 주차하고 대기 중. 이번 다섯 번째 엔진오일 교환은 네 번째 교환 후 약 2천 8백키로 주행하고 오일교환을 진행한다. 네 번째 엔진오일은 리스타의 메탈로센 0w30 FE. 교환 직후 부터 뭐지???할 정도로 이제껏 애마에서 듣느잡(들어보지도 못..
애마 내비는 1. 순정내비에 메이튼의 오토프로 동글이를 연동해서 티맵을 주내비로 사용. 구글 안드오토에서 오토프로가 연동되면 순정내비화면이 티맵으로 바뀌면서 길안내가 시작되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었지만 주행중에는, 그것도 초행길인 경우엔, 내비화면을 볼라치면 순간에 불과하지만 어쨋든 고개를 살짝 돌려야 한다. 이게 귀찮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찰나의 안전을 위해서 HUD에 내비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물론 허드비젼이라는 허드내비가 있긴 있지만 지금은 거의 폐업수준이라 제품판매도 되지 않은 듯. 2. 해서 생각해 낸 나름의 아이디어는 V50 꽁폰을 활용하는 것. V50 꽁폰을 듀얼스크린으로 활용하면 티맵,카카오내비는 물론이고 어차피 몬스터게이지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는 폰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