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몰라
그동안 2년 넘게 가족외출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코로나19가 아직 조심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이전 보다는 활동하기 훨씬 나아져서 지난 4월달에 제주도 가족여행 이후로 조금 더 여유로워진 주변환경 탓에 가족 점심 외출. 장소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아마튜어작업실 시흥점. 5층 건물. 지하 1,2층이 주차공간이다. 엘베를 타고 이동. ▼ 1층은 베이커리와 커피 / 2층은 어린이 놀이시설 / 3층은 도자기공방 / 4층은 와인,칵테일, 브런치 / 5층은 바베큐를 비롯한 식사공간. ▼ 4층은 3인 이상 소모임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하기 아주 좋게 꾸며져 있다. 예약제로 운영하지만 예약이 차지않았을 때는 일반 고객도 사용가능. 우리는 예약은 하지 않았고 1번 룸이 비어 있어서 룸을 이용할 수 있..
며칠 전, 울 내외가 구입했던 아키클래식 어반트래커즈. https://atddacharm.tistory.com/164 아들에게 블랙 선물. 딸램은 별 관심없다해서 아들만 블랙으로 주문. 카드 포인트와 청구할인포함 4만 후반대 가격으로 구입. 아키클래식 어반트래커 스니커즈 아래는 방송중 캡쳐화면. ▼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아키클래식 그 신발 그대로~!!! ▼ L홈쇼핑에서 스니커스 괜찮아 보여 울 부부용으로 주문했는데 아침 이른 시간에 배송. 홈쇼핑 직판용 atddacharm.tistory.com 홈쇼핑 방송 중에 가장 먼저 매진된다는 블랙. 아키클래식은 울 내외가 구입하고 일주일 후에 또 홈쇼핑에서 판매했던 것 같다. 홈쇼핑에서야 지속적으로 하겠지. 베트남 공장에서 제작되기 때문에 물량을 확보한 ..
모친 기일이라 갑산공원묘원을 들러서 온김에 드라이브 겸사 항상 들렀던 서종 테라로사에서 커피 한 잔하고 귀가. 점심 때라서 먼저 양수면옥에서 식사를 한다. 이곳은 냉면, 특히 코다리회무침 냉면이 맛있는 집.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 이런~ ▼ 최진실 남매가 잠든 곳으로 더욱 유명했던 갑산공원묘원. 부모님 모두 이곳에 잠들어 계신 곳. 살펴보고 하산. 벚꽃이 만개했다면 블박영상이라도 올릴까 했는데 아직 양수리 벚꽃은 기대만치 만개하지는 않은 듯. ▼ 서종 테라로사에서 커피 한 잔하면서 잠시 릴렉스. ▼ 올만에(2년 만에) 방문했더니 테라로사에도 변화가 있네? 진입로 좌측에 허름했던 건물인데 깨끗하게 꾸며진 선물가게와 식당도 생기고~ ▼ 돌아가면 작은 개울을 지나게 되고 매일상회 1관이 자리..
마눌이 소형 마사지건으로 인기 절정 '나음케어 액티브건팟'을 구입하고 잘 사용하던 중, 충전단자에 이상이 있어서 A/S를 신청. 구입처는 여기.https://brand.naver.com/naumon/products/5249398799 트라택 마사지건 액티브건 팟 휴대용 초소형 김계란 : 나음온shop [나음온shop] 피트니스,필라테스,마사지건.폼롤러,액티브건,짐볼,매트,세라밴드,운동소도구,헬스케어용품판매 brand.naver.com 소형 마사지건으로 여성들이 사용하기 딱 좋은 싸이즈와 무게로 마눌이 잘 사용하던 트라택 마사지건이다. 판매원인 '나음케어'에 A/S 양식에 맞춰서 신청하고 택배를 발송, 불량이 확인되어 교품을 진행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택배발송 - 접수 - 다음 날 바로 메세지가 왔..
제주도 여행 이틀째. 숙소를 정리한 뒤 아점해결을 위해 제주도 고기국수 전문식당을 방문한다. 그 지방에 가면 그 지방 특유의 음식을 먹어줘야지. 다행이 우리가 머물렀던 펜션 가까운 곳에 제주 고기국수집으로 제법 유명한 전문점이 있다. ▼ 고기국수 전문점, 가시아방. '가시'는 장인이란 뜻이고 '아방'은 아버지의 제주도 방언이란다. ▼ 아니, 지금 시각이 오전 10시가 갓 넘은 시각인데 주차장이 만차가 될 정도. 깜놀이다. 입구에 도열?해 있는 고객 차량들. 입구 진입하는데 무슨 사열받는 느낌이 들 정도. 모두 번호판이 '하, 호, 허' 번호판이다. 렌터카 번호판~ ▼ 벽면 메뉴판. 회전율이 워낙 좋아서인지 선결제이므로 주문시 참고할 것. ▼ 울내외는 고기국수, 얘들은 비빔국수를 주문. 맛? 고기국수 육수..
늦둥이 아들이 휴가를 얻어 모처럼 가족여행. 행선지는 봄철의 제주도. 이번 가족여행은 아들이 모든 경비포함 시종을 주관하는 일정이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과연 엔데믹(독감처럼 풍토병)이 될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한민국. 여튼 방역의 끈이 점차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올만에 가족여행을 하게 되었다. ▼ 김포공항 이륙. ▼ 한동안 창공을 날다 보니 어느새 다도해 섬들 상공을 지난다. 아마 목포 앞바다 정도 되어 보이는데~~ ▼ 잠시 후 제주공항 도착을 알리는 기내방송이 흘러나오고~ 뿌옇게 모습을 드러낸 제주도. 점차 고도가 낮아지면서 시야에 선명하게 들어온다. 이착륙시 날개의 변화는 우리가 어릴 적 학교에서 배운 베르누이의 공기역학 그 자체다. 이번 제주여행은 세번째 제주여행. 대학 2학년 때 ..
이번 제주여행을 계획하면서 20인치 인피오르 캐리어를 구입. 28인치 페더스캐리어 TSA007 락잠금장치를 판매자님의 친절한 응대로 A/S도 잘 받아서 교체 완료하고 사용할려했는데 너무 클 것 같아 기내용으로 20인치 캐리어를 구입. 이번에는 마눌이 검색해 보고 인피오르 캐리어를 구입해 보자고 헤서 OK~!!! 인피오르 캐리어는 현재 봄철 시즌을 맞이해서 세일 중이다. 패더스 판매자님께 마음 한편에서는 죄송한 마음도 있긴 했지만 인피오르 캐리어를 사용해 보기로 한다. ▼ 빠른 배송. 캐리어는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볍기 때문에 물류센터에서 던질 경우를 대비해서 충격이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귀퉁이 부분에 이렇게 스티로폼을 끼워놓고 있다. 근데 4귀퉁이인데 2귀퉁이 부분만 스티로폼이 있다.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