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니? 무선안드오토 미러링으로 오리지널 폰내비 그대로 HUDRo

흔히 티맵연동 HUD라고들 하지만 그런 HUD 종류는 사실은 티맵 API를 활용한 또 다른 하나의 어플(앱)으로 동작되는 티맵이다.

 

우리가 폰에서 티맵을 실행한 바로 그 티맵, 오리지널 티맵을 그대로 HUD에서 사용가능한 HUD제품은 웨이브그램의 HUDRo가 유일하다.

 

오직 웨이브그램 HUDRo에서만 무선 안드오토, 카플레이 미러링이 지원된다.

 

오직 웨이브그램 HUDRo에서만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HUD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티맵연동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 어떤 HUD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 또는 카플레이어 기능에 대한 단어 하나 볼 수 없다.

당연하겠지.

오리지널 폰내비 미러링이 아니기 때문.

 

웨이브그램의 HUD는 폰에서 실행되는 티맵을 무선안드오토기능을 통해서 HUD에 그대로 미러링을 해 주기 때문에 무슨 어플을 깔아야 되네 어쩌네 하는 HUD무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위에서 언급한 티맵연동 어쩌고 하는 HUD군들은 오리지널 티맵이 아니라 티맵 API로 활용하는 티맵일 뿐이다.

당연히 업체사정이 좋지 않으면?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 수 밖에~~

 

웨이브그램의 HUDRo만이 무선안드오토, 카플레이 기능이 가능하다.

폰 케이블을 순정내비와 유선으로 연결하여 안드오토를 통해서 티맵을 실행한게 1세대였다면 그 어마무시한 불편함을 무선으로 안드오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 제품이 바로 무선안드오토 동글이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이 무선안드오토 동글이를 통해서 케이블 없이도 티맵이나 카카오내비를 순정내비에서 미러링으로 오리지널 폰내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종의 혁명이었다고나 할까?!!!

 

진정한 3세대 무선안드오토, 카플레이어 가능한 미러링 HUD는 HUDRo가 유일하다

그러나 ~~~

그러나 그 역시도 어찌되었던 길안내를 받으면서 힐끗힐끗 순정내비를 훔쳐봐야 한다는 주행상 불안감은 어쩔 수 없다.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인 경우 잠깐 내비를 보기 위해 시선을 돌리는 그 찰나의 순간에 갑툭튀 어린이들, 자건거, 오토바이 그리고 심지어 가만히 서 있는 전봇대를 스치거나 들이박는 위험성은 항상 도사리고 있고 고속주행인 경우 잠깐 시선을 돌리는 순간, 앞 차량이 갑자기 급정거를 한다던지 서행을 위해 잠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자의던 타의던 그 찰나의 순간에 전방주시를 놓치면서 그대로 추돌해 버리는 상황도 얼마던지 전개될 수 있는 것.

 

전방주시를 태만하고 싶어서 태만하는 이가 얼마나 되겠는가?

 

그래서 웨이브그램의 HUDRo는 무선안드오토 기능을 통해서 순정내비에서만 볼 수 밖에 없었던 티맵이나 카카오내비, 아이나비에어와 같은 폰내비를 그대로 미러링으로 HUD에서 보면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HUD Navi라고 할 수 있다.

 

최초의 HUD Navi?

수 년전, 이미 허x비x이라는 제품이 내비 길안내 기능이 있는 HUD였는데???

응~~ 맞아. 그렇지.

그런데 그건 신기능이 아닌 구기능의 HUD.

​

비록 구기능이었지만 당시로선 HUD에 대한 일반인식이 거의 없을 때였으니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 기막힌 제품이었지.

무엇이나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사실.

​이젠 일반오너들의 HUD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강조되는 타이밍이 온게지.

 

무선 안드오토기능을 품고 폰내비 경로안내와 속도, 위험지역 등등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미러링해 주는 현존 유일무이한 폰내비 미러링 HUD는 웨이브그램의 HUDRo일 뿐이다.

 

전방을 그대로 주시하면서, 티맵이면 티맵, 카카오내비면 카카오내비, 오리지널 폰내비 그대로 길안내를 받으면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HUD.

오직 웨이브그램의 HUDRo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