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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퀘어 시흥 배곧직영점 본문
고메스퀘어(Gourmet Square) 시흥 배곧직영점에서 평일런치로 가족이 점심 한 때를 즐겁게 보낸 시간.
늦둥이 아들은 오늘 재택근무로 돌리고 평일 런치타임을 함께 한 시간.
메뉴 등등의 인포는 검색하면 많은 인포 확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포스팅에서는 다른 방향에서 간단한 방문후기 및 인포를 남기고자 한다.
지점, 직영점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직영점이나 각 지점마다 소소하지만 가격차이가 있다.
신대방 직영점이 최고가, 충주점-별내점이 최저가.
▼ 오늘 우리 가족이 함께했던 고메스퀘어는 시흥 배곧직영점.
▼ 고메스퀘어 전국 매장. https://gourmetsquare.co.kr/#s2022110677d3b7e5e17f3
시흥 배곧직영점인 경우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고 식사시간은 100분,
주차시간은 2시간 가능.
평일런치는 오전 11시에 오픈.
▼ 입실하면 직원이 좌석을 직접 안내와 함께 배정해 준다.
막 오픈타임이어서 그런지 울 가족 안내직원 외 다른 직원들은 아직 미팅이 채 끝나지 않은 듯 대화를 나누는 중.
▼ 입실하고 5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언제 이렇게 고객들이???
▼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북적대기 시작하는 홀 내부.
평일 런치인데도 꽤 북적대는 홀 내부.
이런 뷔페도 양극화와 경쟁력이 심해서 살아남는 업체는 호황을 누리지만 그 외 고만고만한 업체들은 폐업과 함께 이름도 사라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강한 넘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넘이 강한 넘'이라는 표현은 어디에나 적용된다.
구조상 매장이 길게 이어져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평일런치인데 마주치는 고객들이 서로 피해갈 정도로 인기있는 뷔페임엔 분명하다.
테이블 위 빈 접시 처리는?
빈 접시는 매장 내 직원이 수시로 체킹하면서 수거하지만 만일 여의치 않다면 테이블에 있는 이동로봇 호출버튼을 누르면 접시수거용 로봇이 테이블까지 온다.
빈 접시는 수거박스에 넣고 수거박스 출발 버튼을 누르면 로봇은 떠난다.
▼ 아내는 샐러드로 시작하고 본인은 약간의 회로 시작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메뉴소개는 쉽게 검색되기 때문에 생략한다.
시흥에 거주하시거나 시흥을 방문하신 분 가운데 스시-롤을 즐겨하시는 분이시면 추천.
뷔페이니 만큼 누들이나 중화요리 및 마카롱을 비롯한 제과제빵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특히 스시와 롤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많은 종류의 스시와 롤과 회를 즐기시기 좋은 스시뷔페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무료주차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 차량 뒷넘버를 알려주면 차량번호가 등록되어 출차시에 무료 출차가 가능하다.